목록일상 (10)
yunoya
1.내 머리 속에 뭐가 있는지 생각 해보자· 지구대 생활...야간 자원 2번 넣기, 인간관계 : 특별한 날에 뭔가 베풀기· C언어 프로그래밍.....알고리즘 스터디, IT 코코넛, 개인 프로젝트(엑셀 가계부, 동적할당)· 웹 기반 프로그래밍.....가계부 푸시 주기, 연동(JavaScript) · 운동하기....달리기 or 헬스 or 크로스핏 or 주짓수· 표창....첩보, 신문투고, 시험 내는 것 표창· 매일 할배당 갔다오기· 경제공부하기...오마이스쿨 최진기 강의 신청, 재무제표 공부, 경매 공부· 영감 받기....책 읽기...무슨책? 청춘에 관한 책, ‘앞으로 나아가라’는 책,포기하지 말라는 책, 에세이집 2. 근데 넌 뭘 위해서 지금 살고 있는가데일 카네기는 “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너의 사고방..
최고의 공부법도 집중할 것, 많이 할 것, 다 알고 넘어갈 것.깨끗하게 넘어가기를....고수는 단순한 기술을 구사한다.. 40여년 동안 살 가치도 없고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기로 결심했다.달릴 때면 다른 사람의 평가가 두렵지 않았다. 운동철학자 조지 슈언..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맞추기 위해 보다 평범한 사람들의 속에 머물기 위해소위 성격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그렇지만 자신은 그렇지 못해서 좌절했던 나 자신.. 늘 자기 자신이 어딘가가 부족하다는 생각남보다 못한 점이 생각이 드는 나..자신감 감소, 다른 사람 시선에 내가 후덜덜하는 느낌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다른 사람들이 소유한 것을 갖고 싶고.. 족쇄라고 알고 있고, 애쓰는 편..타인의 기대치에 맞추는 것. 내 목에 올가미를 걸고 그 줄..
어제 근무 중 교통사고를 냈다. 그것도 인피사고!!! 정말 후덜덜했다. 왜냐하면 아직 시보고, 인피사고는 법 절차상 처리하는 방법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다 알고 있고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아는 나로서는 정말 후덜덜 한 것이다. 사고는 경우, 상대방이 생각할 틈도 없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 생각할 여유를 주면 주변 사람들이 바람을 넣어 더 길게, 신경쓰이는 방식으로 나아간다는 점이 정말 쫄이는 경험이였다. 어제 마친 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쯤 임주임님이 밥 먹자는 말, 그리고 인피 피해자가 전화와서 치료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한 말, 다시 임주임님 나서서 합의금 10만원으로 해결 본 사항.. 이 하나하나가 정말 살 떨리고 살얼음을 걷는 심정이라고 할까.. 이 경험..
경찰과 소방은 예비군에 참여하지 않는다.!!얼마나 좋은 일인지 않는가? 동원훈련 가서 핸드폰 쓰는데 눈치 볼 필요도 없고그 3일의 아까운 날이 그냥 지나갈 리도 없고, 시험 공부하고 있는데 동원날짜가 딱 걸려서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느낌은 없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역시 착각이었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예비군 군대 안 가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지만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알게 되었다. 그건 기동동원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기동동원, 말 그대로 어떤 대규모 행사나 VIP가 올 때면 행사 인원 경비로 참여해야 한다는 것!!!으악~! 정말 대박이다...이번에 처음해봤다. OOO 해수욕장의 OO축제에 차출되어 갔는데 정말...세상에 공짜 없다..
와나..근무하다가 후덜덜하네.. 술 먹고 행패 부린다고 나갔다가..완전 큰 거 맡았당. 베트남 여자가 자기랑 동거하는 남자가 x로 찌른다고 하는 거 듣고 무기들고 잠복하는데 완전 무서버.. 내 인생에 칼이라는 단어가 없었는데.. 떡하니 등장하네!!! 어제 오늘 둘다 말이야. 이제 뭔가 될려긴 될려나 보다. 지금 이렇게 다 끝났다고 안심하기 보단 이거 가지고 관련 서류를 작성해야겠다. 무조건 서류를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서류 아직 못해 입건 할 것도 못하는 내가 싫으니깐 말이다. 정말 싫다. 강해지고 싶다. 서류에서든, 힘에서는, 말빨에서도 말이다. 그냥 요즘 따라 강한 나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이런...으악~~~~~~~ 서류 만들어보자!!!!!!서류 만든다!!!!!
주 아침 6시 기상.. 씻고 밥 먹으면 6시 30분 다 씻었지만 휴무 때 1-2시에 자기 때문에 더 자고 싶당~ 그래도 요즘은 게속 책을 볼려고 한다. 나 자신에게 최소한의 교양, 힐링 제공을 위해서 책을 꾸준히 볼려고 한다. 그렇게 보다 보면 출근시간이 7시30분이 된다. 도착 후 근무일지 출력, 무기고 인수인계, 차량장비 점검 하고 순마 윙~~ 한다. 보통 아침시간 때 교통스티커 끊는다. 아침은 신고가 적고 이 때 교통스티커 몇장이라도 끊으면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적격이다. 스티커 끊으러 돌아다니면 점심시간!! 엄청 먹는다. 하지만 잠은 안 오도록 원두커피도 한 잔하며 잠 깨기 위해 노력!! 그렇게 오후 근무 시작.. 신번 뛰다가 19시-20시 근무가 되면 항상 조심하게 된다. 동네가 시끄러워서 그런..
오늘은 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써본다. 역시 내 예상에 벗어나지 않았다. 직장에서의 뒷담, 군대에서의 뒷담, 재수학원에서의 뒷담...여러 뒷담들을 들어오면서 이제 익숙해져버린 것일까? 아무 느낌이 없었다. 그냥 "그렇구나.. 이젠 실적을 내야 할 때네" 이런 생각만 머리 속에 맴도는 것 뿐이었다.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 건가? 뒤에서 욕하는 건 익숙하긴 하다. 예전에 안 좋은 말 많이 들었으니깐 그걸 듣고 난 삭힐 뿐 아무런 말 안 했다.. 내가 복수? 아니, 내 능력을 보여준다는 생각도 하지 않은 게 문제일 수도 있다. 능력은 열심히 하는 것과 다르다. 결과를 중요하고 '누군가의 나'에게 잘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난 왤케 그런 게 힘든 건지ㅠㅠ 오늘 직장일 마치고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다. 나한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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