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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ya
칼부림은 어제오늘
와나..근무하다가 후덜덜하네.. 술 먹고 행패 부린다고 나갔다가..완전 큰 거 맡았당. 베트남 여자가 자기랑 동거하는 남자가 x로 찌른다고 하는 거 듣고 무기들고 잠복하는데 완전 무서버.. 내 인생에 칼이라는 단어가 없었는데.. 떡하니 등장하네!!! 어제 오늘 둘다 말이야. 이제 뭔가 될려긴 될려나 보다. 지금 이렇게 다 끝났다고 안심하기 보단 이거 가지고 관련 서류를 작성해야겠다. 무조건 서류를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서류 아직 못해 입건 할 것도 못하는 내가 싫으니깐 말이다. 정말 싫다. 강해지고 싶다. 서류에서든, 힘에서는, 말빨에서도 말이다. 그냥 요즘 따라 강한 나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이런...으악~~~~~~~ 서류 만들어보자!!!!!!서류 만든다!!!!!
일상
2016. 10. 2.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