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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ya
2016.09.22. 직장의 뒷담은 여기서도 똑같다.
오늘은 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써본다. 역시 내 예상에 벗어나지 않았다. 직장에서의 뒷담, 군대에서의 뒷담, 재수학원에서의 뒷담...여러 뒷담들을 들어오면서 이제 익숙해져버린 것일까? 아무 느낌이 없었다. 그냥 "그렇구나.. 이젠 실적을 내야 할 때네" 이런 생각만 머리 속에 맴도는 것 뿐이었다.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 건가? 뒤에서 욕하는 건 익숙하긴 하다. 예전에 안 좋은 말 많이 들었으니깐 그걸 듣고 난 삭힐 뿐 아무런 말 안 했다.. 내가 복수? 아니, 내 능력을 보여준다는 생각도 하지 않은 게 문제일 수도 있다. 능력은 열심히 하는 것과 다르다. 결과를 중요하고 '누군가의 나'에게 잘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난 왤케 그런 게 힘든 건지ㅠㅠ 오늘 직장일 마치고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다. 나한테 안..
일상
2016. 9. 23. 07:54